반응형 추천도서3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나도 내 인생의 연금술사가 되리라. 내 책장 안에서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 '연금술사'가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읽고 망치로 머리 한 대를 맞은 것처럼 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당시 나의 인생 책을 만난 듯 이 책만 생각하면 설레고 가슴이 뛰었다. 나에게도 꿈이 있다면 이 책의 주인공 '산티아고'처럼 꿈을 좇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이 책의 구절이 내 인생의 인사이트가 되었고... 어렴풋이 작은 불씨처럼 지금도 내 마음에 남아있다. 이 책을 책장에서 꺼내며.. 내 마음에 열망의 불꽃이 다시 활활 일기를 바라본다.도서 '연금술사'의 줄거리이 소설은 스페인의 한 시골에서 양치기 생활을 하던 청년 산티아고가 꿈속에서 보물을 찾으라는 계시를 받고 이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2025. 3. 31. 양귀자 소설 '모순' : 삶은 모순이다. 그 속에서 나는 삶을 선택할뿐. 양귀자 소설 '모순'은 주인공 '안진진'이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일란성쌍둥이인 어머니와 이모의 대조적인 삶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모순을 경험하고 깨닫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삶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측면을 생각해 보자. 안진진은 그녀의 인생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도서 '모순'의 간략한 줄거리안진진은 25세의 평범한 여성으로, 시장에서 내복을 파는 고생많은 어머니와 집 나간 아버지, 그리고 조직폭력배의 두목이 되길 바라는 남동생과 살고 있다. 이런 그녀는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다. 그녀는 두 남성, 자유로운 영혼의 꿈을 좇는 '김장우'와 이와달리 삶의 안정을 추구하며 계획적인 삶을 사는 '나영규' 사이에서 갈등하고, 결혼 상대를 고.. 2025. 3. 26. 도서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우린 인생에서 무엇을 기대할까? 남편의 추천으로 읽은 '스토너'! 표지가 강렬하다. 눈빛은 뚜렷하지만 흩날리는 형상의 남성의 얼굴... 무엇을 의미할까? 책을 읽어보니 알 것 같다. 슬픈듯한 뚜렷한 눈빛은 스토너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고.. 흘러가는 흩날리는 형상은 힘든 삶을 덤덤하게 흘려보내는 스토너의 마음 상태 같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 책을 읽는 내내 한 인간의 삶을 엿보는 기분이 들었다. 삶을 덤덤하게, 그렇지만 그가 원하는 것을 바랄 땐 열정적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스토너의 모습을 보며 매력을 느낀다. 행복한 듯 불행하고 불행한 듯 행복한... 스토너! 그는 인생에서 행복했을까?도서 '스토너'의 줄거리'윌리엄 스토너'는 미국 미주리 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부모의 권유로 좀 더 나은 가정환경 개선을 위해 1910.. 2025.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