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인생이따뜻했던날들1 도서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나에게 따뜻한 닭고기 스프같은 책. 오늘은 내가 20대에 읽었던 포리스트 카터의 감동적인 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이 책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몇 십 권을 사서 선물했을 만큼 그 감동을 퍼트리고 싶었던 책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40대가 되어 다시 읽게 되었는데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와 내가 느낀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도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책소개 및 줄거리도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한 소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다. 주인공 '리틀 트리(Little Tree)'는 부모를 잃고 체로키 혈통(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산맥 남쪽 끝에 살면서 농경과 수렵생활을 한 수렵 인디언.. 1838~1839년에 오클라호마.. 2025.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