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 리뷰

'역행자'도서- 저자 소개,인상깊었던 부분 발췌, 느낀점

by 예쁜부자언니 2023. 8. 21.
반응형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님이 있는데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글을 보았다. 물론 주변의 '역행자' 책 추천도 있었다. 게다가 항상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부분에 오랫동안 상위 자리에 있어 눈길이 간 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읽고 있는 책들이 많다 보니 매번 기회를 미루다가 도서관에서 '역행자'를 발견하고 바로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 보니 왜 그 블로거분이 이 책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는지 충분히 이해가 갔다. 책은 하루 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내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 많다는 뜻이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도 '역행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역행자 표지 이미지

 

 

'역행자'도서- 저자 소개

자청(송명진) - 대한민국의 기업인, 인플루언서, 종합 베스트셀러 작가. 본래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의 삶을 살고 있었지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연 10억 원의 수입을 달성하고 유튜브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잘 나가던 채널을 그만둔 뒤 '역행자'발간과 동시에 유튜브에 복귀했다. '역행자'는 40만 부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 발췌)

 

'역행자'도서- 인상 깊었던 부분 발췌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라 부른다. 5퍼센트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 자, 사람들은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인간에게는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이라는 울타리가 있다. 이 울타리를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선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이라는 울타리를 제거해야만 한다. 이 울타리를 끊기 위해선 아주 예리한 검이 필요한데 바로 '역행자 7단계 모델'이라는 검이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하지 못하면, 수많은 판단 오류를 저지르며 결국 인생을 망쳐 버린다. 우선 이 3개의 줄을 끊어내 인생의 자유를 얻은 사람을 나는 '역행자'라 부른다.

 

*역행자 7단계 모델*

①1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은 인간에게 필수 불가결하게 존재한다.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 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자의식 해체는 역행자 7단계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기도 하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좋은 정보를 얻더라도 '난 못해' '이건 꿍꿍이가 있는 거야' '이건 내가 못 하는 게 아니라 헛소리야'라고 합리화하며 받아들이지 못해, 결국 성장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된다. 자의식을 해체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발전도 할 수 없다. 대다수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일정 나이부터 '남 탓'만 하며 영원히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다.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나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자의식은 '내가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 합리화를 하며 회피한다. 자의식 해체의 3단계는 1. 탐색이다-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2. 인정이다-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3. 전환이다-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자의식 해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력을 크게 향상하고 의사 결정력을 높여준다.

 

②2단계: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다. '정체성'을 의도적으로 형성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할 차례다.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연료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도 정체성이라는 연료가 필요하다. 정체성 변화는 좌절, 열등감, 생존 위기, 동기부여, 책 등 다양한 계기로 일어난다.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은 뭔가를 더 잘하고 싶다면 결심을 할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만약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작가 되는 법에 대해 10여 년간 나온 책을 모두 훑어본다. 마찬가지로 자수성가를 하거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1주일간 몇 권의 책을 읽으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에 내 마음과 삶을 동기화해서 '거울 뉴런'의 효과(타인의 행동를 보기만 해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뇌에 일으킨다)를 누려본다. 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방법 중 다른 하나는 환경 설계이다. 나를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이다. 주로 쓰는 방법으로는 '선언하기'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난 무엇이 될 거야!"라고 떠드는 것이다.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집단 무의식을 이용해 정체성을 바꾸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그렇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이처럼 본인의 정체성을 바꾸고 싶다면, 의도적으로 어떤 집단에 참여해야 한다. 난 그저 인간의 한계, 내가 가진 한계를 스스로 인정한다. 그래서 항상 내 의지를 믿지 않고 정체성을 조정하고,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결과를 만들어낸다.

 

③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처럼 보이지만,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 나방을 예로 들어보자. 현대의 사람들은 나방을 어리석게 생각한다. 가로등 주변을 몇 날 며칠 서성이며 부딪치다가 죽기 때문이다. 이건 나방의 유전장에 입력된 코드 때문이다. 나방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밤에 이동한다. 그리고 눈이 좋지 않아 달빛을 향해 나아가며 움직인다. 나방의 유전자 코드는 철저히 생존에 도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전구가 등장했다. 그 결과 나방은 유전자 코드를 따랐을 뿐인데, 전구를 달빛으로 착각하여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생존에 유리했던 유전자 코드가 오히려 죽음을 유도한 것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거의 모든 판단에 '선사시대에만 유리한 유전자 코드'가 발동되어서 인생을 망쳐버린다. 이 유전자 코드는 과거에는 매우 좋은 심리 기제였지만, 현대에는 오히려 삶을 망쳐버리거나 가난을 유도한다. 왜 사람들은 결심만 하고 실행을 못할까?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만약 원시시대 사람이 새롭게 도전을 한답시고 오지에 가거나 호랑이에게 덤볐다간 큰 부상을 당하거나 죽었을 것이다. 이처럼 조심성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엔 열등한 것, 즉 클루지로 남았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 원시시대는 좁은 범위의 부족 사회였기 때문에 평판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평판을 잃으면 생존과 번식이 불리하여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다. 그래서 우리는 유전자는 평판을 잃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 남의 눈치를 보는 건, 집단에서 평판을 지키라는 유전자 코드가 작동한 것뿐이다.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울 경우, 지금까지 유지해 온 습관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본능이 존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거부감이 든다면 '이건 유전자 오작동이야'라고 생각하며 나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역행자가 되어야 한다.

 

④4단계: 뇌 자동화

'뇌 최적화'는 책 읽기나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한다.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이것을 '뇌 자동화'라고 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뇌 최적화를 이루기 위한 1단계는 22전략이다. 바로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22 전략이란 별게 아니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한다면 당신의 뇌는 발달하고, 최적화를 이룬다. 뇌 최적화 2단계는 '오목이론'이다. 오목은 수만 잘 두면 끊임없이 공격할 수 있다. 우리 인생도 오목처럼 무한하게 승리하는 수만 둘 수 있다면 인생으로부터의 자유는 저절로 얻게 된다. 당신도 자신의 수를 놓아라. 당신은 지금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하며 살고 있니 않은가? 장기적인 수를 두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한번 작성해 보자. 마지막으로 뇌 최적화 3단계는 뇌를 증폭시키기 위해 안 쓰던 뇌를 자극하는 방법이 있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해 본다. 안 가본 길을 걷는다던가 운동을 한다. 가벼운 걷기, 조깅, 사이클 등으로도 뇌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도 좋다.

 

⑤5단계: 역행자의 지식

-현대 사회는 전근대 시대와 너무나 다른 삶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다. 1주일에 하나씩 뭔가를 배워보자(예: 쿠팡에서 판매하는 법을 1주일간 배운다)

-기버 이론(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나는 주변에 인색한 사람 주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역행자라면 단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잘되는 사람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 어떻게든 사람을 도우려 하고 모든 것을 퍼주려 한다. 기버 성향을 갖고 있다. 그러니 당신도 기버가 되는 것에 고민해 보아라. 인생이라는 긴 게임에서 이보다 좋은 투자가 없다.

-확률 게임(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인생을 살면서 늘 의사 결정이 어렵다. 결과를 확실히 알 수 가 없기 때문이다. 그 렇기에 '확률 게임'이론은 매 순간 역행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는 도구다. 우리는 의사 결정을 할 때마다 분노, 소망, 자존심, 본능의 방해를 받는다. 인간은 사실상 동물에 가깝다. 매우 감정적이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그 때문이다. 우리 유전자는 손실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세팅돼 있다. 그런 클루지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인간은 본래 제대로 배운 일 하나를 죽을 때까지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과거의 대장장이는 사는 내내 그 일만했고, 농사꾼도 이미 한 번 체득한 지식으로 평새을 살아갔다. 하지만 현대는 하나의 일만 하라는 뇌의 명령에 역행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들을 습득해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된다는 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위 20퍼센트 정도, B 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 이 B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 수집하면,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메타인지(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를 설명할 때 '내가 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내가 생각하는 메타인지란, 이 범위를  더 크게 잡아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객관화가 잘되며 의사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메타인지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단순히 책에만 빠져 관념 속에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실행을 통해 실패하며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실행력을 레벨 1부터 천천히 높여나가야만 한다. 실행력을 강조하는 건, 역설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앞서 클루지를 설명할 때 말했듯이, 인간은 그렇게 진화했다. 100명 중의 한 사람은 늘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이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실행한다. 작은 실행 (예:블로그 개설, 유튜브에 동영상 업로드, 독서 20분하기 등)이라도 실행을 한다면 1년안에 당신의 삶이 극적으로 변하진 않아도 하지만 하나만 해봐도 당신은 가장 어려운 첫발을 떼는 것이다. 그리고 상위 1퍼센트의 추진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오늘 당장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실행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이다.

 

⑥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1.정체성 변화를 통해 2.관련 분야 20여권의 책읽기 3. 유튜브 시청을 통해서 관심분야 배우기 4. 글쓰기를 통한 뇌 최적화 이루기와 생각 정리하기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하기

 

⑦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지혜를 얻는다. 더 나은 삶을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장를 향해 나아간다. 실패하는 게 오히려 나를 레벨업시키고, 장기적으로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심장이 두근거린다.

 

-유전자 코드는 나에게 "실패란 죽음과도 같으니 반드시 피해야 해"라고 속삭이지만, 나는 이것이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란 걸 안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역행자'도서- 를 읽고 느낀점

지금까지 나는 순리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는 뭐하는 사람이지? 뭘 좋아하지?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찾아왔다. 내 질문과 의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건 책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겁없이 한꺼번에 대량의 책을 구매해 읽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 독후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꾸준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부족하지만 나는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에 있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매일 꾸준한 책읽기와 글쓰기일 것이다. 작가가 가이드해준 '22전략'을 시도하는 것이다(책에서 가장 와닿은 부분). 나도 실행한다면 난 100명 중 한 명이 되는 것이다. 상위 1퍼센트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역행자가 되면 상위 5퍼센트에 드는 것. 공부에서 상위 1퍼센트 그룹에 속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의 상위 5퍼센트 그룹에 들어보자. 지금 당장은 실패를 거듭하는 역행자의 쳇바퀴가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자의식을 해체하고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해 나의 클루지를 역으로 이용한다면 나도 멋진 역행자가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삶의 역행자가 되어 진정한 자유를 누려보시기를 소망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