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쓴 중요부분 발췌, 느낀점

오랜만에 다시 꺼내 든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오늘 이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다시 펼쳐보니 그때 읽었던 흔적(밑줄 친 부분)들이 남아 있어 다시 속독으로 읽어 보았다.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독서 의지를 불태웠었는지... 지금 다시 시작하는 나에게 온 우주가 이 책으로 이끌게 했나 보다. 나를 다시 깨우치는 문장들...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 본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표지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쓴 중요 부분 발췌 

- 책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수많은 학자와 저술가들은 자신의 온 생애를 바쳐 찾은 진리를 책으로 씁니다.

- 책을 다 읽고 책꽂이에 꽂아 두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머리와 가슴에 남기는 게 진짜 독서다.

-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두 가지의 의미에서 진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첫 번째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독서는 공부처럼 해야 한다든 것이고, 두 번째는 책을 읽는 사람들을 만나면 인생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독서는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교육이라고 믿습니다.

-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읽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의미가 없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 진짜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100일 33권 독서를 성공시키기 위한 일곱 가지 미션>

1. 표지든 작가든 내용이든 마음에 끌리는 책을 33권 산다.
2.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라는 말을 매일 아침, 잠들기 전에 소리 내어 세 번 이상 말한다.
3. 다이어리나 노트에 매일 독서 일기를 쓴다. 이때, 책 제목과 읽은 페이지도 간단히 기록한다.
4. 아침 독서 1시간을 엄수한다.
5. 저녁 독서 1시간을 엄수한다.
6. 근무 시작 전이나 점심시간 5~10분씩 명언집을 매일 읽는다.
7. 반드시 평균 1주일에 2권을 읽는다.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년 100권 독서>

1.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 달마다 10권씩 산다.
2. 1주일에 2권씩 읽는다.
3. 반드시 읽어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4. 한 챕터씩 요약정리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5.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출처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감동 포인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느낀점

'독서 천재 된 홍대리'에서 일러준 대로 나도 독서 일기를 쓰기로 결정했다.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라는 말을 매일 아침, 잠들기 전에 소리 내어 세 번 이상 말한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 독서와 독서 일기 쓰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장려해야겠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겠지? 이 책을 읽고 깨닫는다. 사골만 여러 번 우려먹는 게 아니다. 책도 사골처럼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우려 읽다 보면 나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우리는 발전한다. 정신적 부자가 된다. 오늘도 좋은 책을 리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마음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에 나온 명언으로 마무리합니다. ^^

"논어를 읽기 전이나 읽은 뒤나 똑같다면 그는 논어를 읽지 않은 것이다." -정자-